정의

아토피 피부염 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과 피부건조증,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.

원인과 유발인자

원인
· 환경적요인 : 환경공해, 식품첨가물사용증가, 서구식주거형태인 카펫과 침대, 소파사용증가로 인한 먼지증가, 실내온도 상승으로 인한 집먼지, 진드기
· 유전적요인 : 가족력
· 면역학적반응과 피부보호막이상
유발인자
 
스트레스 상황에 지속적인 노출, 인공첨가물, 인스턴트 음식섭취, 태어날 때 생긴 태열의 불완전 해소 가려울때 심하게 긁어 2차 감염이 생기면 더욱 악화된다. 건조한날씨
 

증상

· 소양증(피부가려움증) :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한다.
초저녁이나 밤에 더욱 심해진다.
가려워 긁으므로 인해 이차감염으로 진물이 나게 되고 그러면 더욱 가려워진다.
· 소양증
· 피부병변 : 소아기에 팔다리, 목의 접히는 부분에 주로 나타나고 나이들면서는 손습진이 같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.
성인기까지 아토피피부염이 남은 경우엔 몸의 피부증상은 호전되고 얼굴에 홍반과 홍조 및 습진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.
아토피가 오래되어 반복적으로 손으로 긁을 경우엔 태선화증상이 생긴다.
 

진단

진단
  한국인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기준(2005) : 주 진단기준 중 적어도 2개 이상, 보조 진단 기준 중 4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한다.
· 주진단 기준
– 소양증(가려움증)
– 특징적인 피부염의 모양 및 부위
– 2세 미만의 환자 : 얼굴, 몸통, 팔다리 바깥 펼처진 부위의 습진
– 2세 이상의 환자 : 얼굴 목, 사지 안쪽 접힌 부위의 습진 – 천식, 알레르기성 비염, 아토피 피부염의 개인 및 가족력
· 보조 진단 기준
– 피부건조증
– 백색 비강진(백버짐, 원형 또는 타원형의 인설성 저색소성 반점이 얼굴이나 목 어때 등에 발생)
– 눈 주위의 습진성 병변 혹은 색소침착
– 귀 주위의 습진성 병변
– 구순염(입술 가려움증, 건조, 균열, 부종, 딱지가 생기고 양쪽 입술 끝 부위가 짓무르며 갈색 침착이 생김)
– 손, 발의 비특이적 습진
– 모공 주위 피부의 두드러짐
– 유두 습진
– 땀을 흘릴 경우의 소양증(가려움증)
– 백색 피부묘기증(긁으면 하얗게 변함)
– 피부단자시험 양성반응
– 혈청 면역글로불린 E(lgE)의 증가
– 피부 감염의 증가
 

일반적인 치료법

· 국소스테로이드 : 여러강도의 약으로 선택해서 바른다.
· 국소 면역조절제 : 타크로리무스(tacrolimus), 피메크로리무스(pimecrolimus) 성분으로 만든 도포제(연고)
· 전신스테로이드 : 빠른 호전을 보이지만 중단시 급격한 악화를 보이므로 주의를 요함
· 전신면역억제제 : 사이클로스포린(cyclosporine)이 사용. 고혈압과 신기능이상의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깊은 주의를 요함
· 항히스타민제 :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사용 됨. 졸리거나 입 마름의 부작용 있음
· 국소스테로이드 : 여러강도의 약으로 선택해서 바른다.
· 광선치료, 인터페론감마, 감마리놀렌산등이 치료에 이용

안아픈세상 치료법

봉독요법
봉독
주 2회
약 60회

이상치료
한약치료
환자의 관심과 참여
· 지나친 목욕주의, 과다한 비누사용주의
· 화학 섬유 옷 착용 제한
· 스트레스 풀기
· 급격한 온도와 습도변화에 노출되지 않기
· 적당한 온도에서 목욕하기
· 음식주의(계란흰자, 우유, 밀가루, 땅콩 등) : 먹고서 증상이 악화되는 음식을 6개월에서 2년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.

안아픈세상 아토피치료

피부에 투여되는 봉독은 피부질환에 가장 빨리 반응합니다. 또한 아토피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면역이상을 바로잡아 줍니다. 이 세상에 나와있는 어떠한 치료법 보다 가장 좋은 치료법이 봉독치료입니다. 그동안 아토피치료로 많은 상처를 받고 실망했던 분들 수많은 데이터와 치료례를 보시고 다시 한번 힘을 내시기 바래봅니다.